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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결제약정 800억弗 돌파…역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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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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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이 역대 최고치인 8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레버리지를 확대한 것이 이유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이 레버리지 영향을 상쇄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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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이날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이 8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와 비교하면 약 30% 증가한 수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상해 레버리지를 확대한 결과"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OI) 추이. 사진 제공=코인글래스
비트코인(BTC)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OI) 추이. 사진 제공=코인글래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세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분석가들은 이번주에만 비트코인 ETF에 25억달러 이상이 유입된 만큼 (ETF) 자금 급증세가 과도한 레버리지 영향을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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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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