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바이비트가 MiCA 라이선스를 오스트리아 금융시장감독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전했다.
- 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로 바이비트는 EU 27개국에 걸쳐 서비스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바이비트는 올해 약 15억달러 해킹 사고를 겪은 바 있어 보안 이슈도 주목된다고 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유럽연합(EU)의 디지털자산 규제 프레임워크인 'MiCA(Markets in Crypto Assets)'에 따라 오스트리아 금융시장감독청(FMA)으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2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오스트리아 FMA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MiCA에 부합하는 디지털자산 거래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EU 27개국에 걸쳐 서비스를 여권(passporting)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미카법은 유럽연합(EU)이 제정한 세계 최초의 가상자산 기본법으로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에서 구속력을 가진다.
바이비트는 2018년 벤 저우 대표가 설립한 거래소로, 2022년 본사를 싱가포르에서 두바이로 이전한 바 있다. 현재 바이비트는 거래량 기준 세계 2위 거래소로 평가된다.
한편 바이비트는 올해 2월 약 15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고를 겪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 보안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됐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