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로 인해 하이퍼리퀴드 고래 제임스 윈이 대규모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 온체인렌즈는 제임스 윈이 약 9930만달러 규모의 강제 청산을 당했다고 밝혔다.
- 최근 일주일 동안 제임스 윈이 9900만달러 이상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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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가격 하락세에 하이퍼리퀴드(HYPE) 고래(대형 투자자) 제임스 윈(James Wynn)이 대규모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온체인렌즈는 30일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제임스 윈이 방금 9930만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강제 청산을 당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윈이 대규모 청산을 당한 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한때 10만 5000달러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온체인렌즈는 "제임스 윈은 최근 일주일 동안 9900만달러 이상을 잃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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