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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문수, 가상자산 혁신 이뤄낼 것…1거래소 1은행 원칙 폐기"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가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1거래소 1은행 원칙 폐기를 재약속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선에서 발표한 7대 가상자산 공약에는 가상자산 거래 제도화, 현물 ETF 허용, 토큰증권(STO) 법제화 등 산업 진흥 방안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 정책 간담회에서는 규제 마련적자생존 경쟁 환경 조성이 가상자산 업계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수민(오른쪽) 의원, 최보윤(왼쪽) 의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업계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진욱 블루밍비트 기자
박수민(오른쪽) 의원, 최보윤(왼쪽) 의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업계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진욱 블루밍비트 기자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마련에 힘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1거래소-1은행 원칙'을 폐기하겠다고 재약속했다.

30일(한국시간) 박수민 국민의힘 선대위 뉴미디어콘텐츠 단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디지털자산 업계 정책 간담회'에 참여해 "정치가 안정돼야 경제가 안정될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 때 박상기의 난이 있었고 이후 윤석열 정부 때 가상자산 산업을 진흥시키고자 했으나, 속도나 내용면에서 충분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김 후보가 강점이 있음을 피력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김 후보는 GTX를 생각한 사람이다"라며 "GTX를 현재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것처럼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나아가 가상자산 7대 공약을 통해 가상자산 산업 진흥에 힘쓸 것임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을 통해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규제 마련에 확실하게 힘을 쏟을 방침이다"라며 "특히 1거래소 1은행 원칙은 앞서 말한대로 폐기할 것이다. 업계가 스스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적자생존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1거래소 1은행 원칙 폐기를 비롯해 ▲기업, 기관의 가상자산 거래 제도화, ▲가상자산 현물 ETF 거래 연내 허용, ▲토큰증권(STO) 법제화 완성,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도입, ▲디지털자산육성 기본법 제정, ▲획기적인 과세체계 등 제도 정비 등 7대 가상자산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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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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