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수요가 22만9000BTC로 급증했으며 이는 2024년 12월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 일부 지표가 시장 과열을 나타내며 고래들의 비트코인 축적 속도가 둔화되고 있어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12만달러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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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장중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 지표가 시장 과열을 나타내 투자에 유의가 당부된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일부 지표가 시장 과열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일동안 비트코인 수요는 22만9000BTC로 급증하여 2024년 12월 기록한 최고치인 27만9000BTC에 근접했다"며 "동기간 고래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잔액은 2.8% 증가, 고래들의 축적 속도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지표는 비트코인의 단기 랠리가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코인데스크는 "트레이더 온체인 실현 가격, 미실현 수익 등 지표를 검토한 결과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12만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05분 현재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전일대비 1.02% 상승한 10만54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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