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가상자산에 가장 친화적인 주로 뉴햄프셔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 양도소득세 0%, 다양한 가상자산 인프라, 완화된 규제가 뉴햄프셔의 높은 평가 요인이라고 밝혔다.
- 가상자산 산업은 주 정부의 세금 정책과 규제 명확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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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에 가장 친화적인 주로 뉴햄프셔가 꼽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디지털 채굴 하드웨어 제조사 ASICKey의 조사를 인용, 미국에서 가장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주로 뉴햄프셔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뉴햄프셔는 0%에 달하는 양도소득세, 다양한 가상자산 인프라, 완화된 규제 등을 이유로, 100점 만점에 71.22점을 받았다.
2위는 61.89점을 받은 와이오밍주였다. 블록체인 관련 종사사의 밀도, 저렴한 전기요금 등이 와이오밍주의 강점이다.
이어 네바다, 텍사스, 알래스카 등이 뒤를 이었다.
코인데스크는 이에 대해 "가상자산 산업은 주 정부의 세금 정책과 규제 명확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낮은 세금과 명확한 규제 방향성이 인프라 구축과 직업 창출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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