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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상장 이틀째 29% 급등…시총 29조원 돌파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틀째에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 서클의 시가총액은 29조원을 돌파하여 공모가 대비 약 247% 상승하는 등 높은 투자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에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Circle)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틀째에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은 단숨에 29조원을 넘기며 기업공개(IPO) 당시 목표가의 3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서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4% 오른 107.70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168.48% 폭등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 급등을 기록한 것이다. 이로써 서클의 주가는 공모가(31달러) 대비 247% 상승하며 100달러선을 순식간에 돌파했다.

시가총액은 216억달러(약 29조4000억원)로 상승했다. 이는 상장 전 시장이 예상했던 기업가치(68억달러)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앞서 서클은 최초 공모가 범위를 24~26달러로 제시했으나 투자 수요가 몰리며 27~28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결국 상장 당일 31달러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

서클은 세계 2위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다. USDC의 시장 점유율은 약 27%로, 67%를 차지한 테더(USDT)에 이어 두 번째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나 유로화 등 법정화폐에 가치가 연동된 형태의 가상자산으로, 변동성이 낮고 블록체인 기반의 신속한 결제·송금이 가능해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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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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