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 최대 25만달러, 장기적으로는 30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그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M2 유동성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연준의 정책 전환이 강세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현재 95%의 비트코인이 채굴됐으나 전 세계 인구의 95%는 아직 보유하지 않아, 향후 10년간 대규모 채택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펀드스트랫(Fundstrat)의 공동창업자이자 월가의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중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론을 재확인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노미스트에 따르면 톰 리는 최근 미 경제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올해 말까지 1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대 25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장기적으로는 300만달러 도달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가장 먼저 예측했던 월가 애널리스트 중 한 명으로, 2019년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일 당시에도 "포트폴리오의 1~2%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라"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은 글로벌 광의통화(M2) 유동성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연준의 완화적 정책 전환이 유력하다"라며 "이러한 유동성 환경은 강세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95%의 비트코인이 이미 채굴됐지만, 전 세계 인구의 95%는 아직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향후 10년간 대규모 채택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상적으로 M2 증가는 금융 시스템 내 유동성을 높여 투자 가능한 자금을 늘리고,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는 경향이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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