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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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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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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 알렉스 쏜 대표는 2025년이 가장 위험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프랑스, 미국, 홍콩, 태국 등에서 가상자산 탈취 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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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해가 되어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알렉스 쏜 펌와이드 리서치 대표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올해 가상자산 보유자들을 한 물리적인 공격이 벌써 25번이나 발생했다"며 "2025년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차트에 따르면 올해 약 30건에 달하는 가상자산 탈취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즉, 다섯 달 만에 다른 년도에서 발생한 가상자산 탈취 사건과 맞먹는 수준의 범죄가 이미 발생했다는 뜻이다.

지역별로 보면 프랑스, 미국, 홍콩, 태국 등 순으로 가상자산 갈취 범죄가 많았다.

앞서 지난 1월 프랑스에서는 가상자산 지갑 회사 레저의 공동 창립자 다비드 발랑과 그의 파트너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 최근 뉴욕 맨해튼에서는 가상자산 투자가로 알려진 존 월츠가 가상자산 갈취를 위해 공범들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객을 호텔에 납치, 감금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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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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