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납치 사건의 핵심 인물이 모로코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 이번 체포는 조직 범죄에 대한 프랑스와 모로코 간의 사법 협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 체포된 인물은 가상자산을 노린 납치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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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납치 사건의 핵심 인물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로코 국가 경찰은 모로코 북부 도시 탕헤르에서 체포, 납치, 감금 등의 혐의로 24세의 바디스 모하메드 바주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프랑스 당국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제랄드 다르마닌 프랑스 법무부 장관은 "모로코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는 조직 범죄에 대한 양국의 사법 협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바주는 지난 1월 프랑스에서 발생한 다비드 발랑 레저 창립자 납치사건을 비롯한 일련의 가상자산을 노린 납치 사건의 배후로 의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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