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리플 CTO "XRP레저, 금융 특화…기관에 적합한 퍼블릭 블록체인" [APEX 2025]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리플 CTO는 XRP레저가 웹3 금융에 적합하고 기관에 최적화된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주장했다.
  • XRP레저는 기존 금융 대비 속도, 신뢰성, 낮은 수수료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관의 관심과 실사용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담보 유동성, 무역 디지털화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이 전통 금융 이슈를 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가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APEX 2025'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진욱 블루밍비트 기자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가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APEX 2025'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진욱 블루밍비트 기자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XRP레저(XRPL)가 웹3 금융의 솔루션으로 적합한 블록체인이라고 주장했다.

슈워츠 CTO는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리플 'APEX2025' 행사에 참여해 "업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XRP레저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이 어떻게 다르냐'라는 질문이다"라며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 이더리움은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설계인 반면 XRPd레저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목적 때문에 2012년에 메인넷을 론칭할 때부터 속도, 신뢰성, 낮은 수수료 등에 집중해왔다"고 덧붙였다.

최근 기관의 웹3 진입이 가속화된 것 역시 XRP레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슈워츠 CTO는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기관들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퍼블릭 체인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며 "이미 기관들은 XRP레저를 포함한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XRP레저의 상품이 단순 설계를 넘어서 실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이 기관의 관심을 끌었다고 리플 측은 주장했다.

슈워츠 CTO와 함께 세션에 참석한 재지 쿠퍼 리플엑스 제품 총괄은 "기관이 XRP레저에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거래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이다"라며 "전통 금융에서 200달러 송금에 6% 이상의 수수료가 발생했던 것에 비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은 수수료를 크게 절감시키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쿠퍼 총괄은 XRP레저의 강점으로 ▲토큰화를 통한 담보 유동성 증가, ▲스마트 에크스로를 통한 무역의 디지털화 등을 꼽았다. 이에 대해 그는 "XRP레저는 지금 실행 중인 인프라다"라며 "리XRP레저에서는 이미 전통 금융이 갖고 있던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진욱 블루밍비트 기자

#유명인사발언
#현장스케치
publisher img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