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케빈 워시가 금리 인하 기조를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그가 금리를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면 그 자리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이번 발언은 차기 연준 의장의 통화정책 기조를 둘러싼 논란 속에 나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Kevin Warsh)가 금리 인하 기조를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워시는 내가 금리 인하를 원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그가 금리를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면 그 자리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기준금리 전망과 관련해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의심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고금리 기조를 반복적으로 비판하며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연준 정책이 경제 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케빈 워시는 전 연준 이사 출신으로,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됐다. 워시는 과거 통화정책과 관련해 비교적 중립적 성향으로 평가받아왔다.
이번 발언은 차기 연준 의장의 통화정책 기조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시황] 비트코인 장중 7만2000달러선까지 하락…'안전자산 신뢰' 논쟁 재점화](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e3aeb7f7-851b-4479-bfd0-77d83a3b758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