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CIO는 달러 약세와 재정 불안으로 인해 전 세계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위험 회피 수단으로 선택하는 흐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 호건은 비트코인이 단순한 유행이 아닌 '메가트렌드'라며, 앞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보유한 기업들이 국채나 현금성 자산 대신 비트코인을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그는 상장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편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 전략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달러 약세와 재정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전 세계 기업들이 비트코인(BTC)을 위험 회피 수단으로 선택하는 흐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CNBC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의) 과도한 달러 발행과 재정 적자로 인해 전통적인 자산의 실질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면서 "이제 기업들은 자산 가치를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필요하며, 그 대안 중 가장 강력한 후보는 비트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메가트렌드(megatrend)'이며,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기업들은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국채나 현금성 자산에 묻어두는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호건은 비트코인을 자사 대차대조표에 편입한 상장사가 앞으로 수천개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시장 참가자들이 비트코인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런 대담한 결정을 내린 기업들이 실제로 보상을 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1회말 또는 2회초에 불과하며, 이 흐름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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