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국제금융안정위원회(FSB)는 스테이블코인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가상자산의 확산이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연계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 FSB 의장은 특히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미국 국채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간의 리스크 전이 가능성을 강조했다.
- 가상자산 ETF의 출시로 인해 일반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이 쉬워지면서, 가상자산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안정위원회(FSB)는 가상자산(암호화폐)가 스테이블코인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과 점점 더 깊이 연결되고 있고 이로 인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라스 크놋 FSB 의장은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가상자산이 아직은 금융 전체에 큰 위협은 아니지만, 곧 그렇게 될 수도 있다"면서 "지금이 위험이 급격히 커질 수 있는 전환점(tipping point)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런 자산이 전통 금융과 연결되면, 가상자산 쪽 문제가 금융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자산 ETF 출시로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시장에 들어올 수 있게 되면서, 가상자산이 더욱 빠르게 퍼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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