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홍콩 당국이 가상자산 자금세탁 범죄 대응을 위해 디지털 분석 툴 개발에 나선다고 전했다.
- 세관·소비세청은 홍콩대학교와 협력해 국경을 넘는 복잡한 금융 범죄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2021년부터 2025년 5월까지 39건의 대형 자금세탁 사건 중 7건이 암호화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홍콩 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이용한 자금세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추적 도구 개발에 착수한다.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세관·소비세청은 홍콩대학교와 협력해 가상자산 자금세탁 범죄를 추적하기 위한 분석 툴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국경을 넘는 복잡한 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학계, 금융업계, 국제 사법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마리오 웡 호인(Mario Wong Ho-yin) 홍콩 세관 부청장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은 초국경적 특성을 띠고 있어 단일 기관만으로는 대응이 어렵다"라며 "유관 기관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당국은 구체적인 도구의 작동 방식에 대해서는 보안상의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매체는 "홍콩 당국은 2021년부터 2025년 5월까지 총 39건의 대형 자금세탁 사건을 적발했고, 이 중 7건이 암호화폐와 관련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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