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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팜 "무조건적 규제 완화는 없다…준법 기반 혁신 지지"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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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롤라인 팜 CFTC 위원장 대행은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이 무조건적 규제 완화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팜 위원장 대행은 법과 규제에 기반한 준법 기반 혁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가상자산과 기존 파생상품 시장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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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 사진=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캐롤라인 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 사진=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캐롤라인 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이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정책이 무조건적 규제 완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캐롤라인 팜은 코인베이스 서밋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해 느슨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도 쉬운 길은 없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과거 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의 날을 세웠다. 팜은 "과거 바이든의 법과 법령은 가상자산뿐 아니라 기존 파생상품 시장에도 해를 끼쳤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가상자산을 겨냥해 기존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의 규칙을 임의로 바꾸기 시작하면 시장 구조 자체를 무너뜨리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정책
#유명인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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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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