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FTC 위원장 "비트코인·엑스알피 담보 미국채, 현실화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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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CFTC 위원장은 비트코인엑스알피(XRP)를 담보로 한 미국채 발행이 실제로 실현 가능한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은 정부가 압수한 디지털 자산을 국채 담보로 활용하면 국가부채 일부를 상쇄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그는 미국이 디지털 자산을 전략 비축 자산으로 운용해 시장 주도권을 유지할 방안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BTC)과 엑스알피(XRP)를 담보로 한 미국채 발행이 "현실화 가능한 전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XRPL Apex 2025 행사에서 "비트코인과 XRP 기반 국채 발행은 이제 단순한 가능성을 넘어 실현 가능한 전략으로 간주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은 "정부가 몇 년 전 몰수한 비트코인을 보유했더라면 국가부채 일부를 상쇄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관련 법 개정 없이도 연방 기관은 이미 압수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니고 있고, 현재 그 권한이 본격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원유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유를 활용하듯, 디지털 자산도 전략 비축 자산으로 운용할 수 있다"라며 "특히 브릭스(BRICS) 국가들이 미국 달러 대체 수단을 개발하고 중국이 자원 비축에 나서는 상황에서, 미국도 가상자산 비축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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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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