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중동 정세 불안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피 촉구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 최근 4시간 동안 가상자산 선물 시장에서 약 2600억원 규모의 대량 청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특히 이더리움, 비트코인, 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에서 청산 규모가 컸다고 전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관 등 주요 주체가 이스라엘과 이란에서의 대피를 촉구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급증했다. 이에 선물 시장에서는 지난 4시간 동안 대량의 포지션이 청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시간 동안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청산된 총 금액은 1억9567만달러(약 2600억원)에 달했다. 그 중 롱 포지션이 1억7646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숏 포지션에서도 1919만달러의 청산액이 발생했다.
가상자산 별로 보면 이더리움(ETH)이 6926만달러로 가장 큰 규모의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비트코인(2924만달러), 솔라나(1457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전날 이란 측이 협상 의지를 밝히면서 안도했던 금융 시장이었으나, 앞서 오전 7시 30분께 트럼프 대통령이 "테헤란에서 대피하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상황이 급반전됐다.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관 역시 자국민에게 "육로를 통해서라도 최대한 빠르게 이스라엘에서 대피하라"고 알렸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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