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자오 바이낸스 설립자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유언 기능'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유언 기능은 이용자가 사망 시 자산을 미리 지정한 계정에 분배하는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 바이낸스가 이미 상속 기능을 내놓은 가운데, 이러한 기능 확대가 플랫폼의 투자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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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CZ) 바이낸스 설립자(사진)가 "암호화폐 거래소는 '유언 기능(will function)'을 도입해야 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창펑자오는 이날 엑스(X)를 통해 "모든 (암호화폐) 플랫폼에는 유언 기능이 있어야 한다"며 "인간은 아직 영생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창펑자오는 유언 기능에 대해 "이용자가 세상을 떠났을 때 미리 지정한 비율에 따라 자산을 지정된 계정으로 분배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 규제 체계에서도 미성년자가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을 보유하는 걸 허용해야 한다"며 "(미성년자의) 거래는 제한할 수 있지만 자금 수령은 가능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이달 12일 상속 기능을 출시했다. 바이낸스 이용자가 사망시 자신의 암호화폐를 상속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에서 상속인을 사전 지정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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