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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CEO "곧 투자 서비스 내놓을 것…연내 신용카드 출시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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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엑스가 투자 및 트레이딩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린다 야카리노 CEO가 밝혔다.
  • 엑스는 올해 안에 신용카드와 디지털 월렛, P2P 결제 서비스인 '엑스머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엑스가 글로벌 결제업체 비자와의 협업 및 AI 기능 강화를 추진하며, 올해 매출은 23억달러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엑스(X)가 투자 및 트레이딩 서비스를 출시한다. 엑스는 연내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린다 야카리노 엑스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를 갖고 "곧 엑스 플랫폼에서 투자나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카리노 CEO는 "엑스에서 모든 금융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연내 선보일 수 있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엑스는 올 하반기 디지털 월렛 및 개인간(P2P) 결제 서비스인 '엑스머니(X Money)'도 출시할 계획이다. 엑스머니의 파트너는 글로벌 결제업체인 비자다. 야카리노 CEO는 "엑스머니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것"이라며 "엑스머니를 통해 이용자는 엑스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가치를 저장하거나 창작자에게 팁을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금융 및 상거래 생태계가 엑스에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엑스는 플랫폼 내 인공지능(AI)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엑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와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카리노 CEO는 "(xAI와의) 협업으로 실시간 트렌드 콘텐츠에더 적합한 광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랫폼 개선을 위해 투입한 엔지니어 수도 2배 늘렸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시기관 이마케터(Emarketer)는 올해 엑스가 23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19억달러)보다 4억달러 늘어난 수치다. 단 머스크가 엑스를 인수한 2022년(41억달러)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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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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