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오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옵션 약 5조3천억원어치가 만기를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 옵션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약세 심리,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강세 심리가 우세하다고 전했습니다.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주요 지지선 붕괴 시 알트코인 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상황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약세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 39억달러(약 5조 3262억원) 상당의 옵션 계약이 만기를 맞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날 만기되는 가상자산 옵션 규모는 비트코인(BTC) 33억달러, 이더리움(ETH) 5억4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만기되는 옵션의 전체 명목가치는 약 39억달러에 달한다.
이날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에 따르면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 비율은 1.16으로, 매도 포지션이 소폭 우세한 상황이다. 최대 고통 가격(Max Pain Point)은 10만6000달러로, 현재 시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반면, 이더리움 옵션은 풋/콜 비율 0.68, 최대 고통 가격 2600달러로 상대적으로 강세 심리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암호화폐 옵션 분석 플랫폼 그릭스라이브(Greeks Live)는 주간 보고서에서 "시장 전반적으로 약세 심리가 지배적이며, 주요 지지선인 10만4000달러와 10만달러가 붕괴될 경우 알트코인 시장은 심각한 위축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란발 지정학 리스크가 이러한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옵션 시세는 일반적으로 최대 고통 가격 부근으로 수렴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이날 시장의 단기 방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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