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온체인 거래수 급감… 고래 활동은 오히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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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 온체인 거래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대규모 보유자(고래)들이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기본 레이어에서 기관고액 자산가 중심의 대규모 자금 이동이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현물 ETF 출범파생상품 시장 확대로 온체인 활동이 약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BTC) 온체인 활동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대규모 보유자(고래)들이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를 인용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하루 거래 건수가 최근 32만~50만 건으로 감소하며 2023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글래스노드는 "평균 거래 수는 줄었지만 거래 규모는 크게 늘었다"면서 "비트코인 기본 레이어에서 기관과 고액 자산가 중심의 대규모 자금 이동이 두드러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0만달러가 넘는 대형 거래는 전체 거래량의 8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범과 파생상품 시장 확대가 온체인 활동을 마치 '유령 도시' 수준으로 약화시키고 있다"며 "이같은 모습은 과거 강세장에서의 모습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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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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