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토의 토큰 마인드셰어에 따르면 USDC, 반에크, 바이낸스코인(BNB), 터틀클럽(TURTLECLUB), 솔라나(SOL)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 키워드 상위 5개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 USDC는 발행사 서클이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주가가 12거래일만에 740% 폭등하며 언급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코인(BNB)의 경우 빌드앤드빌드 코퍼레이션이 1억달러 규모 자금으로 매집에 나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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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4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USDC, 반에크, 바이낸스코인(BNB), 터틀클럽(TURTLECLUB), 솔라나(SOL) 등이다.
1위는 스테이블코인 USDC가 차지했다. USDC 발행사 서클이 주식시장에서 연일 화제를 몰면서 언급량이 급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클 인터넷 그룹은 전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전일대비 9.64% 상승한 263.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서클은 지난 5일부터 거래가 시작된 신생주다. 공모 당시 31달러의 가격이 책정됐는데, 약 12거래일만에 가치가 740% 폭등했다.
2위는 반에크가 차지했다. 반에크는 이날 나스닥 개장 타종에 참여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반에크와 함께 퍼지펭귄 인형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서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3위는 바이낸스코인이 차지했다. 바이낸스코인을 비축하겠다는 기업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럴캐피탈홀딩스 전 파트너인 패트릭 호스만, 조슈아 크루거, 조나단 패시가 주도하는 한 프로젝트는 1억달러규모 자금을 조달해 '빌드앤드빌드 코퍼레이션'을 설립, 바이낸스코인 매집에 나설 예정이다.
4위는 터틀클럽이 차지했다. 카이토의 얍퍼 리더보드에 추가되면서 언급량이 급증한 까닭이다.
마지막 5위는 솔라나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투자자들은 베이스(BASE), GTE, 디센트럴랜드(MANA), 아발란체(AVAX), 유니스왑(UNI) 등의 종목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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