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법안' 지니어스 액트, 테더(USDT)의 최대 리스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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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지니어스 액트'가 통과될 경우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66%를 차지하는 테더(USDT)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해 1:1 준비금 유지와 외부 회계감사를 거친 연간 재무제표 공개 의무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테더가 일부 준비금을 비트코인과 금으로 보유하고 있어 규제 부담이 클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의회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가 통과될 경우 시장 점유율 66%를 차지하는 테더(USDT)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니어스 액트는 스테이블코인을 공식 금융 시스템 내로 편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미 스타트업, 은행, 월마트 등 주요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해 현금과 단기 미 국채 등 안전자산을 기반으로 한 '1:1 준비금' 유지 의무를 부과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발행사에 대해서는 외부 회계감사를 거친 연간 재무제표 공개를 요구한다.

WSJ는 "테더의 경우 일부 준비금을 비트코인(BTC)과 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재무 투명성 논란에 휘말려왔다"며 "법안이 시행될 경우, 테더에는 규제 측면에서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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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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