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스위스쿼트에 피싱 및 사칭 범죄 대응을 위한 보안 조치 강화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 올해 상반기 동안 스위스쿼트를 사칭하거나 가짜 로그인 페이지를 이용한 웹사이트가 600곳 이상 적발됐다고 밝혔다.
- 스위스쿼트 CEO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사기 시도가 증가했으나 내부 시스템에는 아직 실질적 피해가 없었다고 전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스위스쿼트(Swissquote)에 피싱 및 사칭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 조치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매체는 "올해 상반기에만 스위스쿼트를 사칭하거나 가짜 로그인 페이지를 사용하는 웹사이트가 600곳 이상 적발됐다"고 전했다.
FINMA는 "스위스쿼트의 가상자산 거래 앱 '유(Yuh)'가 스캐머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사기 시도를 줄이기 위해 보안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르크 뷔르키(Marc Buerki) 스위스쿼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 시스템을 겨냥한 사기 시도가 급증했다"며 "다만, 지금까지 내부 시스템에 실질적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