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이 다음주 이란과 핵 협상을 재개할 전망이라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 이번 협상은 미국이 지난달 이란 핵시설을 공격한 이후 진행되는 첫 회담이라고 밝혔다.
- 미 국방부는 이번 공격으로 인해 이란 핵 프로그램이 최대 2년 후퇴했다고 평가했다.

미국이 다음주 이란과 핵 협상을 재개할 전망이다.
미 매체 악시오스는 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브 위트코프 미 백악관 중동 특사가 다음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이란과 핵 협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란 측에서는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이 협상에 참석한다. 악시오스는 "회담이 성사된다면 미국이 지난달 이란 핵시설을 대대적으로 공격한 이후 진행될 첫 회담"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미군의 이란 핵 시설 폭격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이 최대 2년 후퇴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2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우리는 그들(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최소 1~2년 퇴보시켰다"며 "우리가 확인한 모든 정보를 종합하면 이란 핵 시설은 완전히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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