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24개 교역국에 대해 최대 50% 관세를 통보했다고 오데일리가 전했다.
- 관세 대상국에는 한국, 일본, EU, 멕시코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 기대와 달리 기존의 10%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고율 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 24개 교역국을 대상으로 고율 관세를 통보하는 서한을 단계적으로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네 차례에 걸쳐 각국 정부에 관세 인상 서한을 전달했다. 관세 부과율은 국가별로 최대 50%에 이르며, 대상국에는 멕시코와 유럽연합(EU)도 포함됐다.
지난 7일 발송된 1차 서한에는 한국(25%), 일본(25%), 인도네시아(32%), 태국(36%), 말레이시아(25%) 등 14개국이 포함됐다. 또한 9일 2차 서한에선 브라질(50%), 필리핀(20%), 알제리(30%) 등 8개국이, 10일 3차 서한에는 캐나다(35%)가 명시됐다. 마지막으로 오늘 멕시코(30%)와 EU(30%)를 포함한 2개국이 대상에 추가됐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10% 수준의 상호 관세가 대부분 국가에 일괄 적용될 것으로 기대해왔지만, 실제로는 이를 크게 웃도는 수준의 관세가 통보됐다는 우려도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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