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의지를 밝혔다.
- EU는 산업과 일자리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비례적 대응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오는 8월 1일부터 EU에 30%의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강경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EU는 우리 산업과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비례적 대응 조치를 채택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EU를 포함한 24개국에 고율 관세를 예고한 데 대한 공식 입장으로 풀이된다.
또한 매체는 EU 고위 관계자 3명이 "트럼프의 이번 조치는 협상을 위한 압박 전술"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일본, 한국,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EU 등을 포함한 24개국에 고율 관세 서한을 순차적으로 발송했다. EU는 12일 발송된 4차 서한 대상에 포함됐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30%의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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