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캐시 창립자, 자금 세탁 혐의 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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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토네이도 캐시(TORN) 창립자 로만 스톰은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해당 재판은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등과 연관된 자금 세탁과 최대 징역 40년형이 이슈라고 밝혔다.
  • 로만 스톰 측 변호인단은 검찰이 제시한 증거의 신뢰성을 문제 삼으며 반박에 나섰다고 전했다.
사진=로만 스톰 엑스 갈무리
사진=로만 스톰 엑스 갈무리

북한 해커들과 관련된 자금을 포함해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를 받는 토네이도 캐시(TORN) 창립자 로만 스톰에 대한 재판이 14일(현지시간) 시작된다.

엘레노어 테렛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는 이날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에서 가상자산 주간(Crypto Week)이 진행되는 가운데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서는 로만 스톰의 형사 재판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로만 스톰 토네이도 캐시 창립자는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를 포함한 범죄자들의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23년 법무부에 의해 기소됐다. 로만 스톰에는 최대 징역 20년의 국제긴급경제권한법 위반, 최대 징역 5년의 무면허 송금업 운영 공모 등이 적용되며, 모든 판결에서 유죄를 받을 경우 최대 40년의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다.

로만 스톰 측은 재판 시작 전 검찰이 제출한 증거에 반박을 하고 나섰다. 로만 스톰 변호인단은 검찰이 법정에 제시할 예정인 공모자 알렉스 퍼체프의 휴대전화에서 전송된 텔레그래프 메시지에 대해 "전달된 메시지의 작성자를 식별하는 정보가 누락됐다"며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메시지의 신뢰성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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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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