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도매 금융 전략에 DLT·토큰화 적극 도입 추진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영국 정부가 도매 금융 시장에 분산원장기술(DLT)토큰화 솔루션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정부는 토큰화된 금융자산을 통해 거래 후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결제수단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 영국은 올해 4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초안을 발표하는 등 크립토 허브 구축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도매 금융 시장에 분산원장기술(DLT)과 토큰화 솔루션을 본격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영국 재무부는 정책 문서를 통해 "도매 금융 시장에서 DLT의 활용 가능성을 식별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한 시장 간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 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가상자산의 핵심 기술인 분산원장기술(DLT)을 도매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확산시키고, 동시에 토큰화된 금융자산을 활용해 거래 후 프로세스(post-trade)를 디지털화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는 또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예금 등 기존 결제수단의 혁신적 대안뿐 아니라 새로운 디지털 결제 수단 도입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은 올해 4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및 거래소에 대한 초안 법안을 발표하는 등 '크립토 허브' 구축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 중이다.

#거시경제
#정책
#분석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