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번스타인은 최근 기업들의 이더리움(ETH) 매수가 활발하다고 진단했다.
- 유동성, 스마트 컨트랙트 리스크, 리스테이킹 플랫폼, 부채 관리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 ETH의 수수료 소각, 스테이킹 수익률, 실물자산 토큰화 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Bernstein)은 "최근 기업들의 이더리움(ETH) 매수가 활발하지만, 유동성과 스마트 컨트랙트 등 다양한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7월 한 달 동안 기업들이 약 87만6000ETH를 매수했으며, 이는 전체 ETH 공급량의 약 0.9%에 해당한다"며 "기업들은 이를 스테이킹에 활용하고 있지만,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출금 가능성, 리스테이킹, 디파이 스마트 컨트랙트 리스크, 부채 관리 등 다양한 요소를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테이킹 자산의 유동성은 대체로 충분하지만, 언스테이킹에 수 일이 소요될 수 있다"며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와 같은 리스테이킹 플랫폼을 통한 추가 수익 추구는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ETH의 가격 상승 여력도 언급됐다. 번스타인은 "ETH 수수료 소각 메커니즘, 스테이킹 수익률, 스테이블코인 유통, 실물자산(RWA) 토큰화 등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실사용 증가가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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