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마스터카드 "스테이블코인, 현재로선 위협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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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현재로서는 자사 결제망에 실질적 위협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카드 네트워크가 예측 가능성광범위한 수용처, 사기 방지 인프라 등에서 강력한 우위를 지녔다고 밝혔다.
  • 두 회사는 스테이블코인의 기술력에 주목하며 관련 통합 인프라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Chepko Danil Vitalevich / Shutterstock.com>
<사진=Chepko Danil Vitalevich / Shutterstock.com>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최근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자사 결제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피디아는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현재로선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비자의 연간 결제 처리 규모는 15조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기업은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약 90%가 여전히 가상자산 거래소 내 활용에 머물러 있으며, 일상 결제에서는 활용도가 낮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카드 네트워크는 예측 가능성, 광범위한 수용처, 사기 방지 인프라 등 측면에서 여전히 강력한 우위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기술력에 주목하며, 관련 통합 인프라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일부 미국 가맹점은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가상자산 거래소 내에 국한돼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은 아직 대중 결제 수단으로는 아직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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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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