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금융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 피어스 위원은 정부가 탈중개화(disintermediation) 기술과 금융 프라이버시를 약화시키는 접근에 대해 비판했다고 밝혔다.
- 그는 정부가 자산의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 기술과 사생활 보호 기술을 적극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금융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국민의 사생활 보호 권리를 적극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어스 위원은 이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주최한 '사이언스 오브 블록체인 콘퍼런스(The Science of Blockchain Conference)' 연설에서 "정부는 국민이 사적인 삶을 영위할 권리를 열정적으로 지켜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또한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프라이버시와 이를 가능케 하는 기술에 대한 두려움은 국가를 범죄자와 적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진정한 의도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며 "국가와 공동체, 가족을 지키는 일은 중요하지만, 금융 프라이버시를 약화시키고 탈중개화(disintermediation) 기술을 저해하는 방식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사람들이 자산을 직접 보관할 수 있는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 기술과 사생활 보호 기술을 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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