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전통 금융권, RWA 시장서 흥미 잃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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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은 전통 금융권RWA(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 점차 흥미를 잃고 있다고 밝혔다.
  • BUIDL 등 주요 RWA 펀드의 운용자산 감소와 함께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ETF가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며, RWA 토큰화의 전성기가 오지 않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이 전통 금융권의 관심을 제대로 끌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RWA 토큰화 시장 규모는 250억달러 수준으로, 이 중 150억달러가 일부 소수 기업이 보유한 토큰화 사모 대출에 집중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블랙록이 운용하는 RWA 펀드 'BUIDL'은 지난 5월 이후 8월까지 운용자산이 6억달러 감소했다. JP모건은 전통 금융권 기관들이 RWA 시장에 실험적으로 참여했지만 점차 흥미를 잃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ETF의 가치 제안은 너무 강력해 토큰화가 10년간 시도됐음에도 ETF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며 "월가가 RWA를 '차세대 먹거리'로 본다면 매년 ETF 출시가 신기록을 세우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RWA 토큰화의 전성기가 앞으로 올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종착역에 가까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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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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