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의 레버리지 포지션 급증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베틀 룬데 K33 리서치 책임자가 전했다.
-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최근 단기간에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 룬데는 현시점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해소 전까지는 보수적인 포지셔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BTC)의 레버리지 포지션 급증과 이더리움(ETH)으로의 자금 회전이 맞물리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베틀 룬데(Vetle Lunde) K33 리서치 책임자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31만 BTC(약 340억달러)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두 달 새 4만1607 BTC가 늘었고, 지난 주말에만 1만3472 BTC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룬데는 "가격이 정체된 상황에서 과도한 롱 포지션이 쌓이고 있다"며 "이는 2023년과 2024년 여름에 레버리지 누적 후 8월에 발생한 대규모 청산 사태와 유사한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는 미결제약정 정점이 다소 늦게 나타난 만큼 조정 국면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룬데는 "단기 롱 스퀴즈 위험이 높아졌다"며 "과도한 레버리지가 해소될 때까지 보수적인 포지셔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분석] "엑스알피, 2022년 급락장 반복 위기…단기투자자 대부분 손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845f37bb-29b4-4bc5-9e10-8cafe305a92f.webp?w=250)


![[단독] "에어드롭도 과세 대상"…당국, '가상자산 포괄주의' 도입한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4bde9dab-09bd-4214-a61e-f6dbf5aacdfb.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