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반에크는 올해 기업들이 매집한 비트코인(BTC) 물량이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많다고 전했다.
- 연말까지 기업들의 매집량이 100만 BTC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기업들의 시장 영향력이 채굴자보다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다음 반감기까지 채굴될 BTC가 약 33만 개에 불과하고, 이후 같은 양을 채굴하는 데 거의 한 세기 가까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시사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는 보고서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기업들이 빠르게 비트코인(BTC)을 매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이 매집한 BTC 물량은 현재까지 63만8617개로, 지난해 전체 매집량 12만290개보다 5배 이상 많다.
반에크는 연말까지 기업 매집량이 100만 BTC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로 인해 기업들이 채굴자보다 BTC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또 보고서는 다음 반감기까지 채굴될 것으로 예상되는 BTC 물량은 약 33만 개이며, 그 다음 33만 개를 채굴하는 데에는 거의 한 세기 가까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