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크라켄서 5만 BTC 출금…관련 고래 움직임이 조정 여부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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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크라켄 거래소에서 5만 BTC가 출금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단기 감소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 저자는 이 대규모 출금이 보안 목적 콜드월렛 이동, 기관 장기 매집, OTC 정산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 크라켄에서 출금된 고래의 움직임이 비트코인 단기 조정 여부를 결정할 핵심 지표라고 분석했다.
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최근 크라켄 거래소서 대규모 비트코인(BTC) 출금이 발생해 시장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은 "지난 27일부터 29일 사이 중앙화 거래소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약 5만개 줄어들며 올해 들어 가장 큰 단기 감소세가 나타났다. 이 중 대부분은 크라켄(Kraken) 거래소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거래소 보유량은 약 11만 BTC에서 5만7600 BTC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전했다.

사진=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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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같은 대규모 출금을 보안 목적의 콜드월렛 이동, 기관의 장기 매집, OTC(장외거래) 정산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해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거래소 내 매도 물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지만, 추가 자금 유입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이 물량이 장기간 묶여 있는지, 아니면 다른 경로로 다시 시장에 풀리는지가 가격 흐름을 좌우할 것"이라며 "결국 크라켄에서 출금된 고래의 움직임이 비트코인 단기 조정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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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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