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미국의 고용 둔화로 인해 연준이 9월 FOMC 회의에서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 고용 증가세가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으며, 민간 부문 고용도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후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미국 고용시장이 올여름 들어 급격히 둔화하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9월 FOMC 회의에서 25bp(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이후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5일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평가받는 닉 티미라오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고용 둔화는 연준 위원들이 2주 뒤 회의에서 25bp 인하를 결정하기 쉽게 만들 것"이라면서도 "이후 인하 속도를 둘러싼 논의는 더 복잡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6월 고용은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그간 53개월간 이어진 고용 증가세가 마감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역대 두 번째로 긴 증가세였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끝난 113개월 연속 기록에는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티미라오스는 "민간 부문 고용은 6~8월 석 달 평균 월 2만9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며 "이는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 부문 고용의 6개월 평균 증가폭도 6만7000명으로 둔화됐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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