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핀테크 스타트업 탕가니, 시리즈A 1000만유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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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독일 핀테크 기업 탕가니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사업 확대를 위해 1000만유로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투자에는 바더은행, 라이파이젠은행 인터내셔널의 벤처캐피털 등 주요 기관과 기존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 탕가니는 독일 금융감독청 인가를 받은 커스터디 기업으로, 30억유로 규모 자산70만개 계정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뮌헨 소재 핀테크 기업 탕가니(Tangany)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수탁) 사업 확대를 위한 1000만유로(약 147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바더은행(Baader Bank), 라이파이젠은행 인터내셔널(RBI)의 벤처캐피털 자회사 엘리베이터 벤처스(Elevator Ventures), 헬리아드AG의 디지털 자산 투자 부문인 헬리아드 크립토 파트너스(Heliad Crypto Partners)가 주도했다. 기존 투자자인 HTGF, 나우타 캐피털(Nauta Capital)도 참여했다.

2018년 설립된 탱애니는 독일 금융감독청(바핀·BaFin)의 인가를 받은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으로, 은행·거래소·핀테크 등 60여 개 기관 고객에 B2B 화이트라벨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관리 자산 규모는 30억유로(약 4조4000억원)에 달하며, 70만개 이상의 고객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마르틴 크라이트마이어 탕가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본 유입이 아니라 유럽 주요 금융기관들이 탱애니의 비전을 신뢰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유럽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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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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