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프레네틱스, 비트코인 비축 전략 도입 후 연 30% 수익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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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프레네틱스가 비트코인(BTC)을 전략 자산으로 도입한 이후 연 환산 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프레네틱스는 2000만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 매수 전략을 시작했으며, 운영 현금을 활용해 매일 1 BTC씩 추가 매입하며 보유량을 늘려왔다고 밝혔다.
  • 프레네틱스는 올해 말까지 일일 매수 전략을 유지하고, 2026년에는 현금흐름에 따라 매수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나스닥 상장사 소비자 헬스케어 기업 프레네틱스 글로벌(Prenetics Global)이 비트코인(BTC)을 전략 자산으로 도입한 이후 연 환산 30%에 달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두에 따르면, 프레네틱스는 지난 6월 2000만달러를 투입해 평균 10만6712달러 가격에 비트코인 187.42개를 매수하며 전략을 시작했다. 이후 운영 현금을 활용해 매일 1 BTC씩 추가 매입해왔으며, 지난 10일 기준 보유량은 228.42 BTC(약 2610만달러)로 늘어났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11만5105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프레네틱스의 포지션은 약 160만달러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연 환산 약 30% 수익률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프레네틱스는 올해 말까지 일일 매수 전략을 이어가고, 2026년에는 현금흐름 확대에 따라 매수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대니 영(Danny Yeung) 프레네틱스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을 준비금에 편입하는 결정은 인플레이션 헤지와 장기 자산가치 보존을 위한 전략"이라며 "건강 혁신과 재무적 회복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회사 철학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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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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