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파키스탄 정부가 새로운 가상자산 규제 기관인 PVARA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 주요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라이선스 발급을 추진하며, 신청 기업은 각종 규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전했다.
- 파키스탄 내 가상자산 이용자가 4000만 명에 달하고 연간 거래 규모가 3000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정부가 새로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기관을 출범시켰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파키스탄 재무부는 지난 7월 제정된 '가상자산 조례'에 따른 파키스탄 가상자산 규제청(PVARA)을 신설했다.
정부는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규제 기관이 발급하는 현지 라이선스 신청을 권유할 예정이다. 라이선스는 미국, 유럽연합(EU), 싱가포르 등 주요 지역에서 이미 허가를 받은 업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최소 자본 요건, 보안 시스템, 법 준수 요건 등을 갖춰야 하며, 나아가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현재 파키스탄 내 가상자산 이용자는 4000만명에 달한다. 연간 거래 규모는 3000억달러 규모다.
빌랄 빈 사키브 PVARA 청장은 "투명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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