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美 연준 25bp 인하…비트코인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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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것이 비트코인에 수혜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고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증가하고 온체인 지표들이 투자심리 회복과 유동성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9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가운데, 이것이 비트코인에 수혜를 가져다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XWIN Research Japan는 "미국 연준이 금리 범위를 4.00~4.25%로 낮췄다. 온체인 데이터는 이번 결정이 비트코인(BTC)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저자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수년 내 최저 수준까지 줄며 매도 압력이 완화됐다. 이는 투자자들이 코인을 직접 보관하며 장기 보유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진=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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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RC-20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144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즉각적인 매수 자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 유동성이 크게 늘어났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 역시 410억달러를 넘어 트레이더들이 레버리지를 활용해 상승에 베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저자는 "결국 금리 인하는 무이자 자산인 비트코인의 보유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거래소 보유량 축소, 스테이블코인 공급 확대, 선물 시장 활발한 포지셔닝이 맞물리며 비트코인 수요를 지탱하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온체인 지표는 비둘기파적 정책 전환이 비트코인에 유동성과 투자심리 양면에서 수혜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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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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