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택 티오더 대표 "스테이블코인, 결제 수수료 30배 절감…수이와 함께 글로벌 도약할 것"
간단 요약
- 티오더와 수이(SUI)의 파트너십을 통해 결제 수수료를 최대 30배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권성택 대표가 밝혔다.
- 권 대표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티오더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가상자산의 실제 결제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외식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다.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결제 혁신이 필요하다. 티오더는 수이(SUI)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한다."
국내 태블릿 오더 1위 기업 티오더의 창립자 권성택 대표는 25일 성수동 레이어41에서 진행된 '수이 빌더하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티오더는 수이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결제, 마케팅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권 대표는 수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30배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카드 결제 수수료로 PG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평균 결제 대금의 2%에 달한다. 그에 반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는 건당 평균 수수료가 13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수수료 절감을 통해 국내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 주는 것이 티오더의 구상이다. 권 대표는 "한국은 나라의 면적이 매우 작은데도 불구하고 미국과 맞먹는 외식업 시장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라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혁신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블록체인 중 수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권 대표는 "빠른 속도가 핵심이라고 생각했다"며 "한국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 가장 빠른 블록체인인 수이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티오더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제고도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투자자들 대부분이 가상자산을 실물경제에 사용해 본 경험이 없을 것"이라며 "티오더를 통해 수이, USDC, 테더(USDT) 등 가상자산을 실제 결제 수단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기대했다.
글로벌 사업 확장 역시 이번 파트너십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권 대표는 "현재 티오더는 LA 지역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데, 외국인 이용자들이 꽤 많다"라며 "향후 가상자산이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때, 티오더가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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