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AV 지표, 디지털자산 재무 기업에 적용 안 돼…투자자 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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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최근 mNAV 지표가 디지털자산 재무 기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NYDIG 글로벌 리서치 총괄은 투자자 오도를 막기 위해 해당 지표의 폐지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 그는 순자산가치(NAV)와 수익 창출 능력 등 본질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다수 디지털자산 재무 기업(DAT)들의 부실한 mNAV(순자산가치 비율) 지표가 도마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mNAV 지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9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렉 치폴라로 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NYDIG) 글로벌 리서치 총괄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 업계가 정의한 mNAV 지표는 비트코인(BTC) 등 디지털자산을 비축하는 재무기업에 맞지 않다"라며 "투자자 오도를 막기 위해 해당 지표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치폴라로 총괄은 mNAV의 문제로 ▲재무자산 외 사업 가치 미반영, ▲전환사채 계산 오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mNAV보다는 순자산가치(NAV)와 주당 자산 증가율, 수익 창출 능력을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재무기업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 발행이 가능하다"라며 "기업의 본질 가치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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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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