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런던 경찰은 중국 국적의 A씨가 약 12만8000명을 속여 거액을 비트코인으로 보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압수된 규모는 비트코인 약 6만1000개로, 시가로 73억달러(약 10조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 이번 압수 조치로 영국의 비트코인 보유고가 두 배로 불어나 영국 역사상 최대 가상자산 압수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런던 경찰이 중국 국적의 A씨가 2014~2017년 사이 약 12만8000명을 속여 거액을 빼돌린 뒤, 이를 비트코인(BTC)으로 보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7년간의 수사 끝에 A씨가 영국에서 자금세탁을 시도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압수된 규모는 비트코인 약 6만1000개로, 시가로 73억달러(약 10조원)에 달한다.
이번에 압수된 규모는 영국 역사상 최대 가상자산 압수 사례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는 영국 정부 보유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이번 조치로 영국의 비트코인 보유고가 사실상 두 배로 불어나기도 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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