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창립자, '업토버' 기대심리 지적…시장 급락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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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도지코인 공동 창립자 빌리 마커스는 '업토버'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시장 급락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 근거 없는 낙관과 투기적 레버리지가 이번 조정의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을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이 대규모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일부 거래소에서는 연쇄 청산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대규모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도지코인(DOGE) 공동 창립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가 이른바 '업토버(Uptober)' 낙관론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내놨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마커스는 "10월 강세장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오히려 시장의 급락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근거 없는 낙관과 투기적 레버리지가 이번 조정의 주요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발언은 지난주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반도체·소프트웨어 등 전략 품목의 대중(對中) 수출 통제를 강화한 직후 나온 것이다. 이 여파로 비트코인(BTC)은 주간 고점 12만5000달러에서 11만3000달러 아래로 급락했으며, 24시간 동안 약 190억달러(약 27조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도지코인 역시 일일 낙폭이 26%에 달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DOGE는 연중 최대 단일일 하락률을 보였으며, 일부 개인 투자자 중심 거래소에서는 연쇄 청산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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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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