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캐나다 금융당국이 크립토머스 운영사 젤톡스에 1억26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 이번 제재는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위반에 따른 조치로, 캐나다 내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이번 과징금 부과가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거래소와 결제 플랫폼의 내부 통제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캐나다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 크립토머스(Cryptomus) 운영사 젤톡스(Xeltox)에 1억26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위반에 따른 제재로, 캐나다 내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밴쿠버에 본사를 둔 젤톡스는 가상자산 거래, 결제, 지갑, P2P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캐나다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FINTRAC)는 젤톡스가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FINTRAC은 크립토머스가 아동 성학대 자료 거래, 사기, 랜섬웨어 등과 관련된 의심 거래를 당국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제재는 캐나다 내 디지털 자산 사업자들에 대한 감독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정부가 AML 위반에 대해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향후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거래소와 결제 플랫폼의 내부 통제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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