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무허가 가상자산 거래소 수백곳에 영업 경고를 발송했다고 전했다.
- FCA는 무허가 사업자의 투자자 대상 거래 서비스 제공 및 광고 행위를 집중 단속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규제 리스크 확대와 유럽 전역으로의 제재 확산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10월 한 달간 수백곳의 무허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 영업 경고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내 가상자산 서비스업체에 대한 감독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CA는 엘리트 비트 마켓(Elite Bit Markets), 넥슈어 게인빗(Nexsure Gainbit), 플럭스 크립토(Flux Crypto) 등 복수의 거래소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FCA는 무허가 사업자가 영국 내 투자자에게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광고하는 행위를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거래소 HTX가 영국인 대상 불법 홍보 혐의로 기소되며 규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국 당국이 가상자산 산업의 소비자 보호 기준을 명확히 세우려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무허가 거래소에 대한 제재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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