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10월 30일 시진핑 주석과 회담 예정"…아시아 순방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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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30일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회담은 대중 관세 100%p 인상 시행 48시간 전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회의에서는 미·중 무역 갈등, 기술 수출 제한, 공급망 안정화, 대러 제재 공조 등이 논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대중 관세 인상 결정 48시간 전에 열릴 예정으로, 향후 미·중 경제 관계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중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회담할 계획이며, 일정은 이미 양측 간에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중 관세 100%p 인상 조치 시행을 앞두고 개최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1월 1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중국에 155%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미·중 무역 갈등, 기술 수출 제한, 공급망 안정화, 대러 제재 공조 등 핵심 외교·경제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외교가는 이번 회담이 미·중 관계 안정화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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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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