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올해 3회 인하 가능성 85%…사상 최고치 기록"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가 올해 세 차례 인하될 가능성이 85%로 집계됐다고 칼시가 전했다.
  • 시장 내 금리 인하 기대는 연중 최고치로, 최근의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와 실업률 상승이 주요 근거라고 밝혔다.
  • 일부 연준 인사들은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신중론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하할 가능성이 8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연중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선물(Fed Fund Futures) 시장에서 올해 기준금리 3회 인하 가능성이 85%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지표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와 실업률 상승세를 근거로 연준이 조기 완화 기조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 데이터에 따르면 금리 인하 확률은 한 달 전 68%에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연준 인사들은 "물가 상승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정책
#분석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